[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2020년 경자년이 지나가고 2021년 소의 해인 '신축년'이 찾아왔다.
이에 2021년을 대표하는 소띠 연예인이 '연중 라이브'에 소개돼 팬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소띠 스타와 이들의 사주, 관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역술가, 관상가, 무속인은 소띠 연예인을 소개하며 운세를 전했다.
이들이 뽑은 스타 중 더 큰 사랑을 받을 20대 소띠 연예인으로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블랙핑크 로제가 꼽혔다.
정국은 가을 하늘에 떠오른 태양 같은 사주로, 팀으로 활동하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큰 인기를 모을 전망이다.
로제 역시 특급 사주를 가진 것으로 풀이됐다. 그는 활발한 활동을 하며 돈을 벌고, 이름도 더 알리게 되는 그야말로 '대박' 운세를 지녔다.
30대 중 대박 운세를 지닌 소띠 연예인으로는 박나래, 장도연이 거론됐다. 함께 이름을 올린 송중기는 관상적으로 올해 침체됐던 운이 풀린다.
40대 소띠 연예인으로는 배우 전도연이 승승장구할 운명으로 알려졌다.
반면 배우 정우성은 제작, 투자와 연관한 것에 조심해야 하며, 고독한 관상으로 배우자 인연이 약하다고 전해졌다.
60대 소띠 스타 중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