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퍼피 아카데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2021년의 시작과 함께 기나긴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코로나로 외출을 하기 힘들어진 요즘, 겨울방학을 보내는 데에 드라마 정주행만 한 게 없다.
그중에서도 최근 넷플릭스의 '퍼피 아카데미'는 강아지들이 학교를 간다는 참신한 소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20년 공개된 퍼피 아카데미는 그 인기를 바탕으로 벌써 시즌 2까지 제작됐다.
넷플릭스 '퍼피 아카데미'
퍼피 아카데미는 선택받은 강아지들이 학교에 모여서 발생하는 각양각색의 사건들을 그렸다.
다양한 강아지 중에서도 코라존, 위즈, 스파크 3인방은 드라마의 핵심 인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간다.
하이틴 드라마답게 다양한 캐릭터의 강아지들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드라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러브라인까지 이어지며 이야기는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넷플릭스 '퍼피 아카데미'
귀여운 강아지들의 정신없는 학교생활을 지켜보고 있자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를 지경이다.
퍼피 아카데미는 한국어 더빙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시청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매력 터지는 반려견들의 스쿨라이프가 궁금하다면 퍼피 아카데미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