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을 인정했다.
1일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사귀고 있다고 시인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앞서 세 번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것과 달리 새해 첫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2021년 1호 공개 열애 커플로 거듭났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다.
이하 VAST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VAST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금일 보도된 현빈 배우의 소식과 관련하여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현빈, 손예진 두 배우는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되었고 드라마 종영 이후 서로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하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이다.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손예진 배우와 현빈 배우의 열애 기사와 관련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의 공식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두 사람은 작품 활동을 통해 친분을 쌓아 왔으며,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고 만나 게 되었고, 이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듯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