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준이가 아빠 김재원에게 인기쟁이가 될 수 있는 꿀팁을 전수했다.
오는 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똑 닮은 눈웃음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김재원과 끼쟁이 아들 이준 부자도 치즈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 도전한다.
아빠를 돕기 위해 나선 이준이는 결의를 다지는 의미로 앞치마까지 장착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할 전망이다.
이날 두 사람이 함께 요리를 진행하던 도중 김재원이 "요즘 많은 분들이 이준이를 예뻐해 주시더라"라고 하자 이준이는 기쁨을 숨기지 못한다.
뿌듯해하는 이준이를 보며 원조 꽃미남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김재원이 "부럽다. 이준아. 아빠도 열심히 할게"라는 씁쓸한 발언을 해 촬영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를 본 이준이가 자신의 인기를 부러워하는 김재원에게 "아빠, (인기가 많아지려면) 더 귀여워져야 돼"라며 인기쟁이 등극에 대해 진지한 조언을 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재원과 그의 아들 이준이가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