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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2021년 새해를 단 몇 시간 앞둔 당신.

아마 지금쯤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 카운트 다운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새해 카운트 다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소원 빌기'다.

새해를 알리는 종이 울리면 전 세계 많은 이들이 '사랑하는 연인이 생겼으면', '준비하는 시험에 합격했으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했으면' 등 수많은 새해 소원을 빌곤 한다.

만약 새해에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욱 돈독하게 만들고 싶다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당신의 우정을 세어나가지 않게 꽉 걸어 잠가줄 특별한 우정템이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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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판도라의 '러브락 링'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패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부터 사랑스러운 러브락링은 달랑거리는 참 장식으로 눈길을 끈다.

로즈골드, 실버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러브락 링은 깔끔한 밴드에 하트 모양의 참이 달려있다.

이름처럼 마치 자물쇠를 연상케 하는 하트 참 안에는 판도라의 로고를 넣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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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감싸는 밴드는 적당히 얇아 손가락이 두꺼워 보이지 않고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다른 반지와 레이어드 해도 과하지 않아 보인다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절친과 우정링을 맞추기에도 딱이다. 자물쇠를 닮은 하트 참이 당신과 친구의 우정을 꼭꼭 걸어 잠가 영원하도록 해줄 것이다.

남산타워에 걸린 '사랑의 자물쇠'처럼 말이다.

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와 소원해지지 않고 평생 우정을 약속하고 싶다면 판도라의 '러브락링'으로 우정 반지를 맞춰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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