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ARIRANG K-POP'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에 출연해 대중에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가수 이효리의 표정을 똑같이 모사했던 고민시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arirang TV 'Showbiz Korea'와의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자신의 강점으로 초롱초롱한 눈을 선택했다.
고민시는 "어렸을 때는 쌍꺼풀이 선만 있었는데 눈을 치켜뜨고 다니다 보니까 생겼다. 그래서 돈을 번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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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민시는 "학교 다닐 때는 '이효리 눈웃음'이라는 걸 많이 하고 다녔다"라고 밝혔다.
이효리 표정 모사에 자신감을 보이던 고민시는 직접 보여주겠다며 학창 시절 당시를 재연했다.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두 눈을 반달 모양으로 만든 고민시의 모습은 이효리와 놀라울 정도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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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는 이효리 특유의 애교스러운 눈웃음을 그대로 표현하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애교스러운 눈웃음에 고민시만의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고민시는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이은혁(이도현 분)의 동생 이은유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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