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허위 사실 유포하며 태연 상처주는 '악플러' 싹다 고소하겠다 밝힌 SM엔터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녀시대 태연에 대한 악성 루머가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SM엔터테인먼트 측이 법정대응 계획을 밝혔다.


30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및 SNS, 포털사이트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태연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고 알렸다.


SM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자료 취합을 마치는 대로 법률대리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통하여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Facebook 'girlsgeneration'


인사이트열애설이 불거진 태연과 빅스 라비 / 네이버 나우 


또한 "불법 행위에 대한 증거 자료를 1월 3일(일)까지 당사의 제보 메일계정으로 보내주시면, 신중하게 내용 검토 및 취합하여 법적 대응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SM 측은 덧붙여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 각종 불법행위에 관해서는 무관용 원칙하에 강력하게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태연은 빅스의 라비와 열애설이 보도되며 각종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태연과 라비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두 사람에 대한 악성 루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인사이트On Style 'THE 태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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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