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이상준이 홍현희 쪽으로 퐁듀 기계 엎자 아내 다쳤을까봐 찐으로 '정색'한 제이쓴 (영상)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제이쓴이 아내 홍현희에게 닥친 위험 상황에 스윗한 대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가 어머니들을 위해 특별한 저녁 메뉴를 대접했다.


그는 "엄마에게 친구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개그맨 이상준 어머니를 모시고 양주로 향했다.


이번 여행에서 홍현희는 "두 어머님이 친구가 되신 기념으로 준비했다"며 초대형 초콜릿 퐁듀를 테이블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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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맛있는 만찬을 즐기던 중 돌발상황이 일어나고 말았다. 이상준이 "양치 좀 해야겠다"며 자리를 옮기다 그만 퐁듀 기계를 쓰러뜨린 것.


그 앞에 있던 홍현희는 뜨거운 초콜릿을 그대로 뒤집어써야 했다.


이에 깜짝 놀란 제이쓴은 벌떡 일어나 아내 홍현희의 상태를 살폈다. 그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홍현희를 보며 얼른 물티슈로 얼굴을 닦아주었다.


제이쓴은 이상준에게 "이게 뭐냐"며 지적했다. 이후 분위기가 무거워지자 제이쓴은 "우리 현희가 초코에 빠진 날이네"라며 센스 있는 멘트를 날렸다.


이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너무 스윗하다", "반응 속도가 LTE 급이다", "저런 남편이 최고다"라며 제이쓴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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