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장동윤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당했다

인사이트장동윤 / Instagram 'jangdongyo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장동윤이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낙마 사고를 당했다.


29일 장동윤 소속사 동이컴퍼니는 "장동윤이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 촬영 중 말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장동윤은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내일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동윤의 낙마 사고로 인해 '조선구마사' 촬영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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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에 따르면 장동윤은 승마 연습 도중 떨어져 팔꿈치 부상을 당했다.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은 상태라 전해졌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악령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장동윤은 악령이 집어삼킨 조선과 백성을 구하기 위한 '충녕대군'을 연기한다.


한편 조선구마사는 오는 2021년 방송 예정이다.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을 맡은 신경수 감독과 '닥터 프리즈너' 박계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한규원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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