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미국 여성 래퍼 카디비의 반전 민낯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이크업하면 '센언니' 같은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데 반해 민낯은 아기 같은 귀여움을 뽐내기 때문이다.
최근 카디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영상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카디비의 민낯 영상이다.
카디비는 평소 눈과 눈썹을 매우 크게 그리며 과한 아이 메이크업, 컨투어링, 어두운 컬러의 립스틱을 즐겼다.
이 때문에 1992년생 28살과 달리 30대 중후반 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그런데 그의 민낯은 순수한 미국 여고생 그 자체였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으니 순한 눈망울이 돋보였고, 어딘가 모르게 친근한 이미지가 됐다.
노출이 많은 의상이 아닌 잠옷을 입으니 귀여운 매력이 느껴지기도 했다. 아래 카디비의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 민낯 영상을 직접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