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임기수 기자 = 영화 '인터스텔라', '컨저링', '브레이킹 던 part2' 등 매 작품마다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매켄지 포이.
2000년생으로 어느덧 한국식 나이 21살이 된 매켄지 포이의 굴욕 없는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베트남 매체 YAN은 성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매켄지 포이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매켄지 포이는 야리야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어린 시절 귀엽고 깜찍했던 외모는 성숙미를 더해 더욱 여신급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꽉 차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는 모델만큼이나 완벽한 비율을 완성한다.
사춘기가 지나며 외모의 역변 시기가 있는 다른 아역 배우들과 달리 매켄지 포이는 21살이 된 지금까지 인형 같은 외모를 변함없이 유지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매켄지 포이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10살 꼬미 '머피'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형 같은 외모에 똑 부러지는 눈빛 연기로 전 세계 영화팬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많은 팬들은 성장할 수록 더욱 발전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매켄지 포이의 배우로서의 멋진 행보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