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돈 내고 드라마 찍냐"···여주 3명과 키스하는 '펜트하우스' 엄기준에 분노(?)한 남성 시청자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펜트하우스' 엄기준이 웃픈(?) 이유로 남성 시청자들에게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오윤희(유진 분)가 심수련(이지아 분)을 배신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희는 주단태(엄기준 분)를 만나 진한 키스를 나눴다.


새로운 불륜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은 시청자에게 또 다른 충격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그러나 일부 남성 시청자는 약간은 다른 포인트에서 엄기준에게 부러움과 질투가 섞인 시선을 보냈다.


엄기준이 유진과 키스를 나누며 '펜트하우스'의 이지아, 김소연, 유진과 애정이 가득한 장면을 다수 연출했기 때문이다.


극 중 이지아와 부부로 나오는 엄기준은 웨딩 화보 등에서 알 수 있듯이 오붓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초반 여러 장면에서 애정을 나눴다. 


또한 엄기준은 김소연과 이후 진한 불륜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엄기준은 김소연과 방송 내내 불륜 계를 이어오며 다수의 키스 장면을 찍었다.


그러던 중 이지아, 김소연에 이어 또 다른 여자 주인공 중 한 명인 유진과도 러브 라인을 만든 것이다.


끊임없이(?) 나오는 엄기준의 애정 장면에 누리꾼은 "엄기준 또 뽀뽀하네", "출연료 안 받아야 하는 거 아니냐", "엄기준을 위한 드라마", "엄기준 돈 내고 드라마 찍어라" 등 웃픈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회로 갈수록 점차 복잡해지는 엄기준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끝맺음 될지 기대를 모으는 SBS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