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전 여친 '사생활 폭로'로 잠적했던 디아크, '싸이 소속사' 들어갔다

인사이트Instagram '42psy42'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싸이가 운영 중인 소속사 피네이션이 새 아티스트로 래퍼 디아크를 영입했다.


29일 피네이션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래퍼 디아크와 계약했음을 밝혔다.


피네이션은 전날인 28일부터 새 아티스트의 실루엣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누리꾼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디아크의 피네이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해당 소속사 소속 가수 제시는 댓글에 이모티콘을 남기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인사이트Instagram '42psy42'


인사이트Instagram 'dmofxxkinark'


피네이션과의 계약이 성사되며 디아크는 싸이, 제시, 현아, 던, 크러쉬, 헤이즈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싸이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된 디아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곡 '잠재력' 영상을 게재했다.


디아크는 오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잠재력' 공식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dmofxxkinark'


인사이트Instagram '42psy42'


한편 2004년생인 디아크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Show Me The Money777'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디아크는 전 여자친구 A씨의 "디아크가 강압적인 성관계를 요구했다"라고 폭로하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그는 2년의 공백을 깨고 최근 방송된 Mnet 'Show Me The Money 9'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