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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특유의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사랑받고 있는 명품 브랜드 입생로랑(SAINT LAURENT).

어디에나 쓱 들기 좋은 앙증맞은 사이즈의 클러치 백이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각종 SNS상에는 블랙 컬러에 금장 로고가 쏙 들어간 입생로랑의 클러치백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입생로랑이 2020 FW로 선보인 제품으로 모노그램 앙브로프 클러치(YSL Monogram Envelope Clutc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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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클래식한 각진 디자인, 그리고 금장 로고로 포인트 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달려있어 손목에 걸고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다.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져 튼튼한 데다 핸드폰, 지갑, 립스틱, 팩트 등 간단한 소지품을 쏙 넣을 수 있는 넓은 수납공간을 지녀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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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외출에도 들기 좋지만 고급스러운 심플미를 장착해 한껏 꾸민 스타일이나 중요한 자리에서도 손색없다.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에 시크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자랑해 일상에서 자주 손이 갈 듯하다. 

사계절 내내 가볍게 들기 좋은 잇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입생로랑의 사랑스러운 클러치가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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