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헤라팰리스 엄기준X김소연 납치해 복수 시작한 '펜트하우스' 이지아 (영상)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펜트하우스' 이지아와 박은석의 살벌한 복수가 시작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가 헤라펠리스 사람들에게 복수극을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건리는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소프라노 그레이스 조 독창회에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헤라팰리스 아이들은 커뮤니티에 갇혔고, 다른 파티장으로 향하던 헤라팰리스 학부모들 역시 음료를 마시고 쓰러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의문의 장소에 감금된 부모들을 본 아이들은 생중계되는 이들의 모습에 울부짖었다.


아이들은 부모들이 있는 곳이 민설아(조수민 분)를 괴롭혔던 폐차장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심수련과 로건리가 헤라팰리스 주민들을 납치 감금하는 것으로 민설아의 한을 풀고자 나선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로건은 혼비백산한 아이들을 향해 "과거에 너희들이 한 짓을 너희들이 그대로 돌려받는데 뭐 잘못됐어? 너희 부모가 너희들 대신 당하는 거야"라며 일침을 날렸다.


더구나 차 안엔 폭탄이 심어진 뒤였다. 가면을 쓰고 나타난 수련은 "네 자식도 차에 불을 지르고 도망쳤지"라고 소리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펜트하우스'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aver TV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