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이지아 배신하고 엄기준과 '19금 키스'로 불륜 시작한 '펜트하우스' 유진 (영상)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펜트하우스' 엄기준과 유진이 극중 새로운 불륜관계로 거듭나며 또 한 번 극적인 장면을 연출해 냈다.


28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는 오윤희(유진 분)는 심수련(이지아 분)의 전화를 무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오윤희는 심수련의 전화를 받지 않고 "죄책감 가질 거 없어. 자기 딸 복수위해 날 이용한 건 수련 언니도 마찬가지야. 난 이제 내 딸만 지키면 돼"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오윤희는 주단태(엄기준 분)를 만났고, 또 심수련의 전화가 걸려오자 주단태가 전화를 받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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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나 펜트하우스에서 나왔다. 내 남편이 내 딸 죽음에 관련돼 있다. 내일 경찰서에 같이 가서 설아에 대한 증언 좀 해줘"라고 부탁했다.


오윤희는 당황해 전화를 끊었고 이를 본 주단태는 "지금 내 와이프 어디 있는지 알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윤희가 "알려주면 당신은 나한테 뭐해줄 수 있는데?"라고 묻자 주단태는 "오윤희가 원하는 모든 것"이라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새로운 불륜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었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다음 날 오윤희는 주단태에게 "수련 언니가 먼저 날 속였다.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날 이용했다. 당신도 날 이용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거센 인기를 끌고 있는 28일 펜트하우스 제작사 초록뱀미디어는 인사이트 취재진에 펜트하우스 시즌 2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Naver TV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