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코로나로 '집콕'하며 딸들이랑 인형놀이 해주는 '딸바보' 아빠 드웨인 존슨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잠식한 요즘 도시간 이동이 금지되고 각종 일상생활에 제재가 들어오면서 '집콕'을 하는 날들이 많아졌다.


많은 이들이 외출을 하지 못해 답답함을 느끼고 있지만 너무 바빠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아빠를 실컷 볼 수 있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딸들이 있다.


바로 더 락 '드웨인 존슨'의 딸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드웨인 존슨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therock'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집에서 딸들과 홈파티를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딸 셋을 둔 아빠 드웨인 존슨은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그간 자주 놀아주지 못한 딸들과 원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모자를 쓴 채 딸과 애니메이션을 시청 중인 그의 뒷모습이 담겨 팬들을 폭소케 했다.


울룩불룩한 거대 근육을 뽐내는 뒷모습과 달리 딸 옆에서 함께 애니메이션을 봐주는 그의 한없이 다정한 '딸바보' 면모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드웨인 존슨은 이번에는 거대한 손으로 귀여운 바비인형을 쥔 채 딸과 인형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귀여움을 자아낸다.


한편 드웨인 존슨은 가수 출신 배우 로렌 하시안과 결혼해 슬하에 첫째 딸 시몬 알렉산드라 존, 둘째 딸 자스민 존슨과 막내 딸 티아나 지아 존슨을 두고 있다.


딸에 대한 사랑이 여실히 드러나는 드웨인 존슨과 딸의 행복한 일상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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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he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