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무신사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무신사가 케이스티파이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협업 컬렉션을 국내 단독 재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지난 11월 6일 기묘한 이야기의 날을 기념해 처음 선보인 협업 컬렉션이 출시 7일 만에 조기 완판되는 등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무신사에 한정 판매를 결정했다.

무신사는 28일부터 48시간 동안 무신사 스토어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상품은 애플 아이폰 케이스 5종과 에어팟 케이스 3종, 그립 스탠드 2종이며 총 10가지로 구성했다.

사진 제공 = 무신사

기묘한 이야기의 영문 제목을 활용한 미러 케이스와 명대사가 새겨진 커스텀 케이스 등 스토리와 등장인물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한편 케이스티파이는 방탄소년단, 코카콜라, 영화 기생충 등 다양한 아티스트 및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다. 트렌디하고 커스텀 가능한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이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