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스태프 남편 확진 받아 '코로나' 검사받고 '자가격리' 들어간 김준수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긋지긋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에 오프라인 콘서트뿐만 아니라 온라인 콘서트도 타격을 입고 있다.


2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JYJ 김준수와 함께 공연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의 남편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7일 오후 개최하려던 '2020 시아 뮤지컬&발라드 온라인 콘서트'가 취소되었다고 공지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연장 내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관리를 했기에 감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현재 김준수와 오케스트라 단원, 영상 촬영 스태프 전원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한편, 김준수 외에도 홍현희, 김영철 등이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홍현희는 자가격리를 끝내자마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받은 스태프와 동선이 또 겹치고 말았다.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출연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xiaxiaxia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