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한 비주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6일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제작진 측은 141회 예고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패널들은 물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태연은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를 풍기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동그란 프레임의 안경이 더해져 태연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폭발했다.
그는 자칫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는 동그란 안경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카메라를 향해 호탕한 미소를 선보인 태연의 모습은 마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했다.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인 태연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저런 안경도 잘 어울리네", "너무 이쁘다", "저 언니는 그대로인데 나만 나이 먹는 기분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태연의 모습이 담긴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은 오는 1월 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편 태연은 지난 27일 빅스 라비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다"라며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