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72kg→50kg대'까지 감량하고 완전 홀쭉해져 배우 비주얼 뽐낸 그리 근황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greestv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몰라보게 달라진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비주얼이 크게 달라진 까닭에 배우에 견줘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라는 호평이 나온다.


지난 27일 가수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72->59..."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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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reestvg'


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다.


다이어트가 종료된 만큼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의 달라진 비주얼에 주목했다. 한층 슬림하고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greestvg'


10대 시절 보여준 통통했던 모습은 이제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그리는 "운동구력도 짧은 넘이 함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평생 폐관수련 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라고 덧붙이며 향후 건강한 운동을 다짐했다.


한편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그리는 최근 아버지와 함께 KBS2 '땅만빌리지'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