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표 '똑순이' 나은이가 스스로 룸서비스를 주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삼 남매가 함께 온수풀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찐건나블리는 따뜻한 온수풀에서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진우는 생애 첫 수영 도전이었다. 건후는 수영장 안에서 도넛 먹방을 위해 고군분투하기도 했다.
신나는 물놀이가 끝난 뒤 나은이와 건후는 말끔히 씻었다. 아빠 박주호는 아직 2층에서 진우를 씻기고 있었다.
이때 박주호는 수건이 없다며 나은이에게 룸서비스를 부탁했다.
아직 5살밖에 되지 않은 나은이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 순간 나은이는 용감하게 전화기를 들었다.
그리고는 영어로 아주 능숙하게 수건을 부탁했다. 이어 유창하게 음식 주문까지 하기도 해 랜선 이모·삼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나은이의 유창한 영어 실력은 아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