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이혼 7개월 차인 최고기와 유깻잎이 재결합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측은 본 방송이 끝나고 다음 회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딸 솔잎이와 함께 오랜만에 완전체로 평범한 일상을 누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기는 "재혼에 대해서 나도 안 생각해본 건 아니야"라고 진지하게 말을 꺼냈다.
이후 최고기와 유깻잎은 집에서 평화로운 일상을 보냈다.
함께 청소와 요리, 저녁 식사까지 하며 이들은 남들에게 평범할지 모르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잠든 솔잎이를 보며 최고기는 "우리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앞서 방송에서 두 사람은 5년 만에 단둘이 여행을 떠나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은 바 있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우리 이혼했어요'를 계기로 더욱 진전될 수 있을지 오는 1월 4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