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김선호가 1년 만에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미모를 빛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는 게스트로 김선호와 가수 헤이즈가 등장했다.

이날 오랜만에 출연한 김선호는 유쾌한 반전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김선호는 "세윤이 형 친구이자 동생으로 나온 김선호 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문세윤은 "금의환향"이라며 뿌듯해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이어 김선호는 "지난번에 나왔을 때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제대로 문제를 못 맞힌 게 너무 아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김선호는 이날 슈트와 포마드 머리 스타일로 조각 미모를 뽐냈다.

머리카락을 완전히 넘긴 '완깐 머리'를 하면서도 김선호는 굴욕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를 선보였다.

특히 웃을 때마다 돋보이는 깊은 보조개와 강렬한 눈빛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김선호의 활약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은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시청률 3.6%, 최고 4.4%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달렸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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