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쇼미4' 결승전 각오 다지는 송민호-베이식 (영상)

via '쇼미더머니4' / Naver tvcast

오늘(28일) '쇼미더머니4' 결승전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대결을 펼칠 송민호와 베이식이 그간의 심경을 전하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 27일 '쇼미더머니4'는 결승 무대를 앞둔 송민호와 베이식의 영상을 공개했다.

 

송민호는 "제가 '쇼미더머니'를 하면서 계속 따라다닌 말이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말인데 그런 말들이 부담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그걸 어떻게 멋있게 또 증명해야 될까하는 부담감"이라며 "내가 우승을 꼭 해야 하는 이유는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는 말을 꼭 증명하고 싶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via '쇼미더머니4' / Naver tvcast

 

베이식은 "나름대로 많은 것을 포기하고 쇼미더머니에 참가했는데 내 자신한테도 래퍼로서 다시 복귀해서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승을 꼭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자랑스러운 아빠 그리고 아들의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via '쇼미더머니4'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