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꼬맹인 줄 알았는데 '키 180cm' 훈남으로 폭풍 성장한 '기묘한 이야기' 마이크

인사이트Catdumb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넷플릭스 최고의 오리지널 작품으로 손꼽히는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서 마이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핀 울프하드가 얼마 전 1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18살이 돼 더욱 성숙해지고 멋있어진 모습을 보인 핀 울프하드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기묘한 이야기 속 앳된 모습과 달리 한껏 더 훈훈해지고 남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핀 울프하드의 모습을 담고 있다.


'기묘한 이야기' 시리즈에 처음 출연했을 당시 170cm 초반대였던 핀 울프하드의 키는 이제 180cm를 향하고 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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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울프하드는 웬만한 비주얼이 아니라면 소화하기 힘든 장발 머리를 아주 멋지게 소화했다.


장발 머리는 묘한 분위기와 청순함과 신비로움을 갖춘 핀 울프하드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녹음실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은 뮤지션으로도 활동 중인 그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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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드라마 속에서 그저 어리게만 보이던 핀 울프하드의 성숙미가 넘치는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2013년 드라마 'The 100'으로 데뷔한 핀 울프하드는 수퍼내추럴, 그것, 기묘한 이야기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졌고 현재는 인기 있는 10대 배우 중 하나다.


한편 그가 출연 중인 기묘한 이야기 시즌 4는 당초 내년 초 공개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갔지만 코로나 사태로 촬영이 중단돼 공개일이 늦춰져 많은 팬들의 애를 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