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공식 일정 핑계 삼아(?) 라비 라디오 출연해 '달달 데이트' 즐겼던 태연

인사이트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크리스마스에도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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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


이러한 가운데 최근 라디오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재조명돼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1일 두 사람은 라비가 호스트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에 출연했다.


이날 태연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What Do I Call You' 홍보를 위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신곡 홍보를 위한 자리였지만, 공식 일정을 핑계 삼은 둘만의 공개 데이트였던 셈이다.


두 사람은 태연의 반려견 제로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태연과 라비는 각각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1박 2일'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