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브랜뉴뮤직,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쇼미더머니4'의 결승전에 반가운 얼굴 피타입·한해·원이 출연할 예정이다.

28일 OSEN은 방송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늘(2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미더머니4' 마지막 회에 래퍼 피타입과 한해, 원이 출연해 합동 공연을 펼친다"고 보도했다.

2004년 데뷔한 레전드 래퍼 피타입은 2라운드 본선 무대에서 탈락했으며, 그룹 팬텀의 한해는 '번복 논란'의 피해자로 이들의 탈락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룹 원펀치의 원 역시 2차 예선에서 올 패스(ALL pass)를 받은 실력파 래퍼로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랩 실력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시작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2'의 출연자 11명 전원이 참석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민호와 베이식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질 Mnet '쇼미더미니4'의 결승전은 오늘(28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