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인 ‘얼굴 공격’으로 요즘 안방 장악한 ‘남신’ 남배우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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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요즘 늦은 밤까지 많은 이들을 잠 못 이루게 하는 배우들이 있다.

보고만 있어도 설레는 조각상 같은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스타들이 그 주인공이다.

드라마는 보통 늦은 밤에 방영되지만 매주 이들을 보기 위해서라면 잠을 포기할 수 있다며 늦게까지 안 자는 여성들이 많다.

매번 여자 주인공에게 이입해 넋 놓고 보게 된다는 '얼굴 천재' 남자 배우들을 함께 만나보자.

1. '펜트하우스' 김영대

인사이트 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영대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펜트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펜트하우스'에서 훤칠한 외모에 공부면 공부, 싸움이면 싸움 못하는 게 없는 무결점 '완벽남' 주석훈을 연기한다.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중저음의 보이스는 여성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한다.

2. '여신강림' 차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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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그냥 서 있는 것 자체만으로도 여심을 흔든다.

차은우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 중이다.

그가 연기하는 이수호는 '탈인간급'의 외모에 명석한 두뇌, 타고난 운동신경까지 갖춘 그야말로 완벽한 인물이다.

차은우는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임주경(문가영 분)과 달달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는 시청자의 설렘 포인트를 자극하고 있다.

3. '런 온'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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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JTBC '런 온'

임시완은 '런 온'에서 육상계의 간판 선수 기선겸을 연기한다.

그는 극중 운동선수 캐릭터를 연기하기 때문에 드라마 중간중간 수없이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임시완의 미모는 시청자를 본방사수하게 하는 하나의 이유다.

4.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김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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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김명수는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꽃미남 암행어사' 성이겸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김명수는 겉으로는 향락을 즐기며 살아가지만 남모를 비밀을 감춘 성이겸의 모습을 완벽히 구현해내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한복마저 완벽히 소화하는 김명수의 모습에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30, 40대 여성들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5. '라이브온' 황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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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JTBC '라이브온'

여성 시청자들이 매주 화요일을 기다리는 이유는 JTBC '라이브온'을 통해 황민현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황민현은 극중 차가운 성격이지만 어른스러운 면모가 있어 여고생들에게 인기 많은 고등학교 2학년 고은택을 연기한다.

고은택과 백호랑(정다빈 분)의 러브라인이 그려질 때면 시청자의 설렘 지수는 절로 높아진다.

6.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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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OCN '경이로운 소문'

마지막으로 소개할 남자 배우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인 조병규다.

극중 조병규는 카리스마 있는 잘생긴 고등학생 소문 역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드라마는 첫 방송 이후 계속해서 상승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선상에 오르고 있으며 주인공 조병규를 향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