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Naver tvcast
래퍼 도끼가 새로 구입한 슈퍼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도끼는 인스타그램에 "나의 쩌는 연기 실력의 네이버 광고"라는 글을 남기며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도끼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도끼는 "BMW i8. 시승도 안하고 산 내차. 잘 있나 보러 가야겠다"라며 주차장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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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는 주차장에 있는 여러 대의 슈퍼카 중 BMW i8을 가리키며 "반 전기차라서 엔진 소리가 하나도 안 난다"라며 엔진 소리를 들려주려 했지만 옆 차와 너무 가까이 주차돼 문콕 사고가 일어났다.
도끼는 "망했다. 어떻게 타지"라며 멋쩍게 웃어 보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도끼는 인스타그램에 BMW i8 한국 1호차의 주인이 됐음을 알리며 인증샷을 올린 바 있다.
i8은 BMW가 선보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가격이 2억 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