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주석훈X주석경 노래 못하면 혼내도 될거 같은 '펜트하우스' 주단태의 실제 노래 실력 (영상)

인사이트tvN '더블캐스팅'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BS '펜트하우스'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엄기준의 노래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월 tv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뮤지컬 '베르테르' 중 '발길을 뗄 수 없으면' 노래를 부르는 엄기준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영상 속 엄기준은 시를 읽듯 담담하면서도 슬픔을 잔뜩 담아 노래를 불렀다.


엄기준은 특별한 고음과 기교 없이도 영상을 보던 이들을 감동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더블캐스팅'


이를 본 누리꾼은 최근 '펜트하우스' 속 캐릭터 주단태 역과 함께 연관 지어 엄기준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누리꾼은 "이 정도 노래 실력이면 애들한테 뭐라고 해도 할 말 없다", "애들이 속 썩이더니 아빠가 직접 나서서 노래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주단태에게는 청아예고에서 피아노 전공을 하고 있는 주석훈(김영대 분)과 아빠의 뜻을 수렴해 성악을 공부하는 주석경(한지현 분) 쌍둥이 아들, 딸이 있다.


극 중 주단태는 자신의 뜻과 달리 음악 전공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을 호되게 혼내기도 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