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코로나 난리인데 서울까지 와서 만나서 놀 파티원 구한 민서공이

인사이트Instagram 'kms02.02'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끊임없이 나오며 국가 재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튜버 민서공이가 서울에서 다른 이와 만남을 희망했다.


지난 24일 민서공이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과 짤막한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을 찾은 민서공이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kms02.02'


그는 마스크를 벗은 채 커피를 마시며 휴대전화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민서공이는 자신의 팔로워에게 만날 사람이 없냐고 물었다.


민서공이는 "강남역이나 역삼쪽에서 만날 사람"이라는 글을 올리며 만남을 시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ms02.02'


이날 코로나 19 확진자는 1,24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민서공이의 게시물에 눈살을 찌푸리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민서공이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배우 박보검 닮은 꼴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