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민, 크리스마스 이브에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인사이트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배우 박철민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4일 배우 박철민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박철민의 아버지가 오늘(24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철민의 아버지는 전날 오전 11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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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은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니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마음으로만 위로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철민은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 한억심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