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김선호가 시상식에서도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24일 생중계로 방송된 '2020 KBS 연예대상'에는 베스트 팀워크상 시상에 나선 '1박 2일 시즌4' 연정훈, 김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김선호는 엔터테이너 부분 신인상을 수상하고 처음 무대에 올라 "1박 2일 팀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간단하게 수상의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연정훈은 "형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다. 연기대상도 아니고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다니"라고 축하했다.
이날 김선호는 등장부터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블랙 슈트에 검정 나비 넥타이를 하고 등장했기 때문이다.
키 183cm인 김선호는 넓은 어깨에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장착해 여심을 홀렸다. 특히 살짝 이마가 보이는 헤어스타일링은 김선호만의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김선호는 '1박 2일 시즌4' 멤버들과 함께 최고의 프로그램상 후보에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