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되면서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은 립 제품의 인기가 '떡상'하고 있다.
마스크에 묻어남이 적은 매트 립스틱은 겨울철 장시간 사용하면 건조하게 느껴지기 쉬워 아쉬움이 남는다.
이런 가운데 편안함과 지속력을 모두 갖춘 립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의 '루즈 아르마니 마뜨'다.
'루즈 아르마니 마뜨'는 건조함 없이 부드럽고 편안한 발림성에 강력한 발색력, 지속력까지 모두 갖춰 '가장 완벽한 매트 립'으로 이름을 알린 제품이다.
이에 코덕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 받으며 아르마니 뷰티의 베스트 제품이 됐다.
제품력 뿐만이 아니다. 클래식한 무광 블랙 바디와 아르마니의 레드 캡이 대비를 이루는 패키지에서도 아르마니만의 고급미 넘치는 무드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깊이있는 컬러감을 자랑하는 4가지 신상 컬러가 새롭게 출시되면서 더욱 완벽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코덕들의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아르마니만의 시그니쳐 레드 컬러 400번, 톤다운된 엠버 컬러 301번 등 베스트 컬러에 드라이 로즈 컬러 105번 '라이트로즈', 관능적인 분위기의 406번 '엠버레드' 등이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인 105 '라이트로즈' 컬러는 드라이 로즈를 담은 듯 옅은 장밋빛 발색으로 루즈 아르마니 마뜨의 어떤 색상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컬러다.
이런 '라이트로즈'를 베이스로 사용하고, 레드 포인트 컬러를 자연스럽게 블렌딩 해주면 한층 더 분위기 있는 그라데이션 립을 연출할 수 있다.
406 '엠버레드'는 빈티지한 레드 컬러로 겨울 데일리 메이크업에 활용하기 좋은 그윽한 색감이다.
레드인듯 아닌듯 톤 다운된 오묘한 컬러감이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립 덕후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조금 더 생기있고 강렬한 컬러를 원한다면 400 '레드마뜨'와 402 '레드투고' 컬러를 추천한다.
'레드마뜨'는 살짝 푸른 기가 도는 쨍한 레드 컬러로 도시적이고 세련된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그런가 하면 402 '레드투고' 컬러는 화사한 오렌지 레드 컬러로 바르는 순간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컬러다.
소량만 스머징해 발색하면 데일리 립으로도 손색없다.
아르마니 뷰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루즈 아르마니 마뜨'의 새로운 컬러 4종을 비롯한 베스트 컬러들은 온라인 및 전국 아르마니 뷰티 매장에서 4만 7천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마스크를 쓰면서도 생기있는 립을 포기할 수 없다면 아르마니의 '루즈 아르마니 마뜨'는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