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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청하.

앞서 지난 21일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12월 18일 청하는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으며 자택으로 복귀하여 집에 머물고 있다. 청하의 공식활동은 당분간 중단하고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위생 관리에 신경 쓸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컴백과 동시에 활동 중단에 들어가게 된 청하였지만, 좋은 노래는 활동 없이도 인정받는 법.

청하는 케이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북미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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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 결과에 따르면 청하의 곡 'Dream of You'는 '미디어베이스 탑 라디오 차트' 50위에 진입했다.

'미디어베이스 탑 라디오 차트'는 북미 전역의 라디오 채널 인기곡을 집계해 공개하는 것이다.

라디오 관계자는 순위 발표와 함께 청하의 상승세 추이에 따라 40위권 진입도 가능하다는 전망을 내놨다.

활동 중단 사태에도 북미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청하의 저력에 한국의 누리꾼들 역시 "자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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