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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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완판녀' 등극한 여성 CEO, 3평 사무실서 창업해 수십억대 매출 올렸다

인사이트버킷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세상에 널린 수많은 제품들 중 결국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건 '진심'이 담긴 것이다.


'내 가족이 먹고, 쓴다'라는 신념 하나로 회사를 운영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도를 쌓은 브랜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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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테라피 브랜드 '옹쌔므옹땜(On s'aime on t'aime)'과 코스메틱 브랜드 '오그램코스메틱스'를 판매하고 있는 '최은석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해당 브랜드는 특히 모바일 홈쇼핑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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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례로 건기식 '날림의 미학'은 런칭 방송에서만 매출 2억 원 달성, 스킨 케어 '스컬테라 엑스퍼트 앰플'은 홈쇼핑 방송 15분 만에 매진되는 완판 신화를 썼다.


브랜드가 대박 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버킷그램'의 최은석 대표는 자사몰 '버킷그램'을 통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팔아 수십억대 매출을 올린 자수성가의 대표적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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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는 3평 사무실에서 창업해 '홈쇼핑 완판녀'로 이름을 알리며 단 4년 만에 소비자들이 먼저 찾는 브랜드로 회사를 급성장시켰다.


최은석 대표가 처음 사업에 뛰어든 계기는 남다르다. 평범한 대기업 사원으로 일하던 최 대표는 갑자기 직장에서 해고당해 새 삶을 찾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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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트러블성 피부로 고생한 최 대표는 당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팁들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전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후 그는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을 가지고 직접 소비자들의 고민을 상담하고, 올바른 홈케어 방법을 제시하며 화장품 사업을 번창해 나갔다.


기세를 몰아 '건기식'으로 사업을 확장한 최 대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가 가족력으로 '암' 진단을 받게 되자 해당 사업에 더 집중하기 시작했다.


암에 걸린 엄마를 위해 건강 관리를 위한 제품을 알아보던 중 그는 인터넷에 널린 수많은 정보를 제대로 파악하고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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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 대표는 보다 쉽게 믿고 살 수 있는 제품을 직접 만들어야겠다고 결심,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실효성을 따져 제품을 기획, 개발했다.


실제로 이 점은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유용하게 작용했다. 최 대표의 진심을 느낀 소비자들이 직접 주변에 버킷그램의 코스메틱과 건기식 제품을 소문내면서 입소문을 타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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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최 대표는 여전히 직접 고객들의 피부 상담을 진행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있다.


최근 최 대표는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CJ와 현대 등 더 많은 모바일 홈쇼핑 진행을 계획 중이며 기존 제품 리뉴얼 및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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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버킷그램 자사몰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 중이니 평소 원하는 제품이 있었다면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