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아나운서로 20대 청춘 다 바쳐 일했는데 아직도 '원룸' 산다 고백한 '전현무♥' 이혜성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KBS에 입사한지 4년 만에 프리 선언을 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아직도 원룸에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에는 게스트로 이혜성(29)이 출연한다.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는 잊고 있었던 '집'의 본질을 되새긴 뒤 마음속에 간직한 드림 하우스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현재 서울에 있는 8평짜리 원룸에서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홈투어'를 한 후 "(꿈꾸던) 집을 짓기 위해 열심히 일해야겠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인사이트JTBC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최근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이 힘들다는 것을 느낀 많은 이들이 이혜성의 발언에 큰 공감을 표하고 있다.


정부 역시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세금, 규제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부동산 가격을 잡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한편, 이혜성은 15살 나이 차가 나는 전현무와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혜성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다들 믿기 어렵겠지만, 그분(전현무)가 애교가 많다. 제가 귀여운 남자를 좋아한다"라며 전현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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