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네일아티스트랑 '스킨십' 할 정도로 너무 친한 진화에 대놓고 질투하며 정색한 함소원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인생 최초로 '탕진잼'을 했다가 질투에 눈이 멀고 말았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부부 상담극 후 180도 달라진 함소원네 가족 일상이 그려진다.


지독하게 아끼는 '짠순이' 함소원은 통 큰 소비를 하기로 결심하며 가족과 함께 강남으로 향한다.


이 과정에서 함소원은 통장만 10개 이상 보유한 은행 VIP라는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인사이트TV조선 '아내의 맛'


함소원은 그동안 고생한 시터 이모에게 특급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가 하면, 진화와 네일아트숍 데이트에 나선다.


평화롭던 순간도 잠시, 네일 케어를 받던 함소원은 진화가 미모의 젊은 네일아티스트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고.


심지어 평소 한국어가 서툰 진화가 능숙한 말솜씨까지 뽐내자 분노한 함소원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SBS Plus '밥은 먹고 다니냐'


함께 공개된 티저 사진에도 손을 잡고 다정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진화와 네일아티스트의 모습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함소원은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나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내의 맛' 제작진 측은 "45년간 짠순이 외길인생을 살았던 함소원이 각성한 그대로 제대로 된 플렉스에 성공할 수 있을지, 함소원의 인생 최초 통 큰 소비 도전 결과를 본 방송을 통해 꼭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