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시청자들을 사약길 걷게 했던 '펜트하우스' 김영대, 김현수가 드디어 교제를 시작했다.
지난 21일 SBS '펜트하우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했다.
영상에는 자퇴를 철회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 배로나(김현수 분)의 이야기가 담겼다.
배로나는 주석훈(김영대 분) 옆에 찰싹 붙어 팔짱을 끼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주석훈은 그런 배로나를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바라보며 핑크빛 무드를 더했다.
이어 주석훈은 시크하게 "배로나랑 사귀어요"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마구 자극했다.
앞서 주석훈은 학교를 떠나려는 배로나를 붙잡으면서 꼭꼭 숨겨온 진심을 전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이 연인이 됐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작가님 사랑합니다", "오늘 무조건 본방 사수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
배로나, 주석훈의 보다 자세한 러브 스토리는 오늘(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