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서예지, 현아, 양요섭, 박보영, 전효성, 소유진 등 수많은 셀럽의 서재에 꽂혀 있는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는 수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며 출간 이후 약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양한 인간관계를 겪다 보면 힘들고 지친 상황이 자주 찾아오게 된다. 그럴 때마다 무기력해지고, 해결하려 할수록 더욱 힘만 들고 결국 해결책을 구할 수 없을 것 같다는 느낌까지 든다.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는 인간관계에 지쳐 힘든 이들에게 한 줄기 위로를 건네준다.
"남들보다 잘해야 하는데", "나 혼자 뒤처지는 건 아닐까", "저 사람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마음은 모두가 한 번쯤 가져봤을 고민이다.
이러한 고민에 빠지면 어느샌가 자존감까지 낮아지는 것만 같다. 특히 유례없이 조용한 연말을 보내는 요즘엔 코로나 블루까지 겹쳐 더욱 지치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들처럼 인생에 명쾌한 해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정답은 아니지만, 그 해답을 찾기 위한 과정을 당신에게 알려줄 김상현 작가가 있다.
김상현 작가는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의 저자로 총 30여 권의 책을 기획하고 제작한 작가이며, 자존감 멘토이기도 하다.
그는 100여 회 이상 자존감과 인생, 청춘에 관한 강연을 통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접한 독자들은 책을 통해 관계에 지쳐있을 때 '나'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행복을 향해 나아갈 방법을 따뜻하고 밀도 있는 문체로 풀어냈다고 평한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속에 담긴 공감과 위로가 가득한 문구를 소개하니 함께 만나보자.
평소 일도, 관계도, 사랑도 뭐 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책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가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를 통해 인간관계에 지치고 상처받은 마음과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해보자.
주변에 신경 쓰이는 누군가가 있다면, 갑자기 달라진 친구가 있어도 아래의 책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내가 건넨 책 한 권이 한 사람을 깊은 절망의 늪에서 구해줄 구명보트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때로는 열 마디 말보다 하나의 문장이 위로로 다가올 때가 있다. 오늘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나 자신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