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이혼 후 첫 방송 녹화에서 김구라가 전한 말


via MBC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합의이혼 소식을 전한 후 참여한 첫 방송 녹화에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스포츠서울은 "김구라가 26일 진행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이혼 사실과 아들 동현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김구라는 자신의 이혼을 언급하며 "누구보다 아들 동현에게 미안하다"며 "동현이가 다행히 부모님을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여 고맙기도 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25일 김구라는 소속사를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하며 "현재 고2인 동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저와 함께 생활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또 "동현 엄마의 채무는 끝까지 제가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