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덮머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조병규의 색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 역을 맡은 배우 조병규는 극 중에서 공중 날아 차기로 적을 제압하며 정의로운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머리를 반쯤 덮은 헤어스타일은 극 중 고등학생 역과 찰떡같이 어우러지며 귀여운 매력 포인트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드라마 인터뷰에서 조병규가 '완깐' 머리를 하고 나와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덮은 머리와는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가 좀 더 시원하게 드러나면서 섹시하고 도시적인 느낌이 났다. 퇴폐미도 물씬 풍겼다.
귀엽고 순둥하게만 보였던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사뭇 달라 보여 눈길을 끈다.
이 같은 모습에 팬들은 "반전 매력 폭발했다", "요즘 리즈인 것 같다", "둘 다 잘 생겼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