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공개되자마자 넷플릭스 월드·미국 랭킹 8위 찍은 드라마 '스위트 홈'

인사이트storykpop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둔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스위트홈'이 시작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 넷플릭스는 '스위트홈'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송강 분)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이미 기대작으로 꼽힌 만큼 엄청난 반응을 예상했지만 해외에서도 심상치 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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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넷플릭스 '스위트홈'


지난 20일 해외 넷플릭스 관련 사이트에 게재된 이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 순위에 따르면 스위트홈은 '8위'에 자리했다. 


미국 넷플릭스 순위도 8위였다. 이 기록은 한국 드라마 사상 최초다.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반응이 뜨겁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멋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괴물이라는 소재 자체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얼른 시즌 2 나왔으면 좋겠다", "뿌듯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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