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펜트하우스 하박사' 윤종훈 "나는 잘생기지 않았다...평범해" (영상)

인사이트YouTube 'CELEB'S PICK'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펜트하우스' 윤종훈이 외모 관련 망언을 한 게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방영 중인 SBS '펜트하우스'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극 중 '하박사' 하윤철로 분한 배우 윤종훈도 데뷔 이래 전성기를 맞이했다.


시청자들은 윤종훈 특유의 병약 섹시미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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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CELEB'S PICK'


이처럼 매력적인 윤종훈인데 정작 본인은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7년 윤종훈은 모바일 스타일 매거진 셀럽스픽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어는 "윤종훈의 잘생김 지수는?"이라고 질문했고, 윤종훈은 고민하더니 "35%"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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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oonjongactor_official'


윤종훈은 "잘생기진 않았다. 그냥 평범한 것 같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인터뷰어가 그래도 잘생겨 보이는 순간이 있지 않냐고 묻자 윤종훈은 곰곰이 생각에 빠졌다.


하지만 이내 윤종훈은 헛웃음을 짓더니 "없다. 진짜 없다"라며 새드 앤딩(?)으로 답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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