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OUTER T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영대가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넘치는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김영대의 과거 일화들도 하나둘씩 재조명되고 있는 중이다.
최근 팬들 사이에서는 김영대가 팬미팅에서 선보였던 무대가 화제다.
지난 2월 김영대는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열어 그간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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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대는 어수선한 시국에도 자기를 보러 와준 팬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준비했다.
그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OST인 '첫사랑'을 선곡해 기타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불러나갔다.
달콤한 동굴 저음과 악보를 내려볼 때마다 부각되는 조각 옆태는 여심을 들었다 놨다 했다.
Instagram 'youngdae0302'
특히 한 편의 시 같은 가삿말에 입혀진 김영대의 감미로운 가성을 듣다 보면 마음이 포근해져 절로 눈이 감겼다.
당장 앨범 발매해도 손색없을 김영대표 '첫사랑'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김영대는 '펜트하우스'에서 극 중 주석훈으로 분했다. 주석훈은 훤칠한 외모에 공부, 싸움 다 잘하는 무결점 완벽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