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얼굴 마스크’ 쓰고 등장해 시선 강탈한 ‘SBS 연예대상’ 출연자들

인사이트 '2020 SBS 연예대상'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예능계 최고의 축제 'SBS 연예대상'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이와 함께 출연진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얼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예능인의 축제 '2020 SBS 연예대상'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날 자리에는 SBS를 빛낸 많은 예능인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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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2020 SBS 연예대상'

이들은 코로나19 감염 추세가 확진되는 데 따라 마스크를 쓰고 등장했다.

방역 필터가 첨가된 특수 마스크를 쓴 이들은 자신의 얼굴을 프린트해 피부인지, 마스크인지 구별이 안 되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별 제작 마스크인 만큼 이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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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2020 SBS 연예대상'

특히 이들은 마스크를 쓰고 선미, 박진영의 축하 무대를 꾸밈없이 즐겨 입꼬리를 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특별히 준비한 마스크다. 버리면 누군지 바로 알 수 있으니 꼭 챙겨가시기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20 SBS 연예대상'은 현재 SBS를 통해 생방송 중이다.

인사이트 '2020 S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