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5일(토)

김태희가 공개한 정웅인네 '삼윤이' 인증샷

via 김태희 인스타그램

 

배우 김태희가 '용팔이' 촬영장을 찾은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와 인증샷을 남겼다.

 

김태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트장에 놀러 온 귀요미들. 정웅인 선배님 열연하시는데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꼼꼼히 모니터링. 딸 셋은 진리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김태희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는 정웅인의 귀여운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를 빼닮은 '삼윤이'는 김태희와 맞춰 입은 듯 모두 하얀 옷을 입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막내딸 다윤이의 깜찍한 포즈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한편 김태희와 정웅인이 함께 출연하는 SBS 드라마 '용팔이'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