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한 해를 마무리 짓는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출연진의 화려한 미모가 이번에도 주목받은 가운데 MC를 맡은 배우 신예은이 공주님 비주얼을 뽐내며 팬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18일 KBS 측은 '2020 KBS 가요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아스트로 차은우는 남신 아우라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이들 중심에 선 신예은 디즈니 동화에 등장할 법한 공주님 자태를 과시해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았다.
눈부신 하늘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신예은은 방금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포니테일 스타일에 앞머리를 내린 신예은은 조막만한 얼굴 크기로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여기에 신예은은 눈처럼 뽀얀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저격했다.
입꼬리를 올리며 상큼한 미소를 짓는 그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역대급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한편 독보적인 미모로 남심을 흔든 신예은은 최근 JTBC '경우의 수'에서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