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프린팅 티셔츠 아니라 자기 '다리'였다고 몸소 해명한 엄기준

인사이트Instagram 'werther777'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엄기준이 '펜트하우스'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김소현과 찍은 착시 사진이 누리군 사이에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엄기준은 자신의 SNS에 김소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엄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싸이더스HQ


검정 프린트 두 줄이 그어진 프린트를 입은 엄기준은 김소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엄기준의 프린팅 티셔츠의 막대는 사실 다리다.


'ㄱ'자로 구부린 채 의자에 앉은 김소현과 사진을 찍느라 착시 효과를 일으킨 것이다.


인사이트싸이더스HQ


이에 어기준은 팬과 마주하는 자리로 추정되는 무대에서 직접 사진 촬영 당시 취했던 자세를 선보이며 해명(?)을 하기도 했다.


그는 엉덩이를 뒤로 쭉 빼고 한쪽 손을 김소현의 어깨에 올린 채 반대쪽 손으로 'V'를 한 것이라고 몸소 선보이고 있어 팬의 입꼬리를 올린다.


한편 엄기준은 현재 SBS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werther777'